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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에는 화난 얼굴을 한 레이나가 있었다.미요시신의 한 기둥으로 꼽히는 레이나는 화난

얼굴도 아름다웠다.레이나와 얼굴을 맞대는 것은 오래간만이다.언제나 레이나는 자신에게

요건이 있을 때는 사자를 보내온다.전에 사자가 왔을 때의 요건은, 이계로부터 용사를 부

르는 그 소환술의 보조가 되는 도구를 만들어 줘와의 일이었다.그 보조 도구를 만들었을

때도 레이나가 여기에 온 일은 없었다.그것이 오늘은 레이나 자신이 여기에 와 있다.「어떻

게 했다가 아니에요!!」레이나가 노성을 올린다.「당신이군요 헤이 보스. 마왕 모데스에 용

사를 가르친 것은!!」레이나가 캐묻는다.모데스는 그가 에리오스에 있었을 무렵으로부터의,

이 헤이 보스의 유일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존재다. 알고 있는 일을 가르치지 않는 이유가

없다.「아 가르쳤다레이나. (들)물었기 때문에」소환술의 보조 도구를 만들 때 소환술의 모두

를 알 수가 있었다.용사에 의해 궁지에 몰린 모데스가 자신에게 사자를 보내왔다. 그 때에

용사의 일과 소환술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친 것이다.「모데스는 신들의 결정을 거역했습니

다. 이 에리오스의 적이에요!!」그 결정에 자신은 참가 하고 있지 않다. 언제나 자신이 모르는

곳에서 결정되고 있다.무엇보다 그것은, 이 어둠으로부터 나오지 않는 자신이 나쁘지만.

느새나 모데스는 에리오스가 추방되었다.이유는 여신들의 부하의 요정이나 천사에 모데스가

나쁨을 했기 때문에 같다.하지만, 자신의 아는 한 모데스는 직접적인 짖궂음이나 나쁨을 하

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. 겨우 멀리서 시간[視姦] 할 정도일 것이다.그것이 나쁨이라고 말한

다면 이제(이미/벌써/더는/정말) 어쩔 수 없겠지만.또, 모데스는 레이나와 전쟁을 시작하고

있다.전쟁의 원인은 모데스가 레이나의 복제를 만든 것이다.멋대로 자신의 복제를 만들어진

레이나가 화내는 것은 무리가 없다.그러니까, 이 건에 관해서는 모데스가 분명하게 나쁠 것이

다.하지만, 자신에게는 모데스를 꾸짖을 생각으로는 될 수 없다. 자신과 같이 용모가 추악한

사람인 모데스에서는, 그래도 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여자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. 그런 모데

스의 기분을 자신에게는 안다.그 모데스가 그 복제를 인도하라고 (들)물어도 거부하는 기분

도 안다.비유해, 그 때문에 마왕으로 불리는 일이 되어도다.거기에 복제를 만드는 작업에는

자신도 도움을 주어 버렸다.그런 자신이 모데스를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.따라서, 에리오

스가 모데스를 적으로서도, 자신에게는 모데스를 적이라고 볼 수 없었다.「확실히 모데스는 에

자신의 행동을 묶는 신들의 결정은되어 있지 않다. 어떻게 움직이든지 불평을 (듣)묻는 입장은

없다.결정에 따르지 않았던 모데스를 어떻게 할까 다른 신들은 결정을 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.

모데스는 강하고, 오디스 정도 밖에 모데스에 이길 수 없다. 모데스를 쓰러트리려고 생각하면,

오디스가 움직일 수밖에 없다. 신들의 왕인 오디스는 경솔하게 움직일 수 없기에 아무것도 못

하고 있다.또, 모데스는 별로 에리오스에 공격해 올 것은 아니다. 무시해도 별로 문제는 없다.

그 때문에 신들은 레이나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.그러니까야말로 레이나는 용사를 소환했다.

「궤변이군요」자신의 말에 레이나는 차갑게 뒤집는다.「그럼 어떻게 하는 거야 레이나. 이 헤이

보스를 죽이는 거야」레이나가 침묵한다.싸우는 힘은 레이나가 강한, 그럴 기분이 들면 자신은

시원스럽게 살해당할 것이다.「죽일 수 있을 리가 없어요……. 당신의 기공의 힘은 에리오스에 필요한 것……」